해외살이/미국 74

미국 캘리포니아 운전면허 실기시험 접수방법 및 통과 시험지 (합격!!)

벌써 몇달전에 합격한 캘리포니아 운전면허실기시험기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에서야 시험후기를 올리는 점 미안합니다... ▼ 미국 캘리포니아 운전면허 필기시험 합격 요령 및 필요서류 미국 캘리포니아 운전면허 필기시험 보기/ 합격! Feat. DMV, 준비서류 ▲이곳은 미국 캘리포니아 DMV (Department of Motor Vehicles). 우리나라 운전면허시험장처럼 미국 캘리포니아에는 DMV라는 곳이 존재한다. 차량등록, ID등록, 운전면허 필기시험, 실기시험 신청/등록 등 totallyoatsome.tistory.com 동네 DMV에서 운전면허필기시험에 합격하고나면 아래와 같은 책자를 나눠준다 캘리포니아 드라이빙 테스트 기준이라는 Driving Test Criteria. 사실 그다지 도움은 안되고 괜히..

해외살이/미국 2021.12.02

미국 캘리포니아 일상) 전기세, 가스세 폭탄 feat. 사악한 캘리포니아 관리비

숫자를 보고 내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캘리포니아를 떠나는구나싶기도 했던, 사악한 캘리포니아 유틸리티빌 Utility Bill 아래는 10월부터 우리집 11월 중순까지의 사용금액이다 ㅠ-ㅠ / 2021년 11월 가스비 94달러. 너무해... 집에서 요리해 먹은것뿐이 없는데 가스비가 한달에 100달러... / 2021년 11월 전기세 미국 유틸리티빌을 보면 주 별로 조금은 어처구니가 없는 항목을 내야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캘리포니아의 경우 별의별 항목의 세금이 유틸리티빌에 들어가있고 위에 사진을 잘 보면 내가 실상 사용한 비용은 23불, 그리고 67불은 PG&E라고해서 캘리포니아서 과점하고 있는, 전기 보급 사업자에게 내는 비용; 나머지 비용은 핵관련, Wildfire, 야생화재 ..

해외살이/미국 2021.12.01

미국 캘리포니아 일상) 미국 존슨앤존슨 코로나 Covid-19 백신 완료

휴. 드디어 접종을 완료했다. 미국에서는 요즘 직장 근무자들은 무조건 백신을 맞게하는 곳들이 많아서, 남편이 먼저 시범으로ㅎ 존슨앤존슨 백신을 맞고 나도 이제서야 맞았. 남편은 9월에 나는 11월에 남편이 백신을 맞고나서 2틀간 끙끙앓았어서 나도 대략 2틀간은 아플것으로 예상돼 회사에 백신 접종 일자를 미리 이야기하고 2틀 휴가를 내고는 클리닉에 다녀왔다 백신을 맞으러 왔는데 아기 기저귀 테이블같은 책상을 갖고 오신 선생님 여긴 주사맞으면 매번 저런 귀여운 밴드를 붙여준다 :) 이번에도 화려한 캐릭터 가득한 대일밴드! 존슨앤존슨 백신의 좋은점이라면 화이자나 모더나 등의 코로나 백신과 다르게 2번 맞지 않아도 된다는점. 딱 한 번만 맞고 2틀만 아프면 코로나 접종이 완료된다 :) 다만, 예약할때 시간잡기가..

해외살이/미국 2021.11.07

미국 캘리포니아 일상) 복숭아 씨앗, 깻잎기르기 feat. 실내 정원 / 뒷마당 울타리 정원 아이디어

한번 자라니까 쑥쑥 자라나고 있는 복숭아 씨앗 한 3개월 전쯤이었나. 먹고남은 복숭아씨앗을, 파를 심었던 프렌치 앤틱 화분에 던져놓았었었는데. 신기하게 지금이 되어서야 조금씩 싹이 피어 오르고있다. 예전에 아빠가 먹고 남은 씨앗을 모아 아파트 베란다 텃밭에 그렇게 던져놓으면 귀신같이 작물이 자라나곤했었는데. 흙에 씨을 심고 물만 줬을뿐인데 초록이가 스멀스멀 올라오는게 귀엽고 대견한 모습이다 그래서 몇주전에, 4월달에 한국에서 가져온 깻잎 씨앗도 싶었다 Lowe's에서 길다란 직사각형의 화분과 Potting mix를사 골고루 흙을 뿌리고 물을 촉촉히 적셔 깻잎 씨앗을 심었더니 한 2주 정도가지나 귀여운 새싹이 흙을 뚫고 나오고있다!! 그저 두근두근 :) 이대로만 잘 자라난다면, 지금의 새미국집에서 맛보는 ..

해외살이/미국 2021.10.14

미국 캘리포니아 일상) 요즘보고 있는 또 다른 애플티비 미드

작년에 미국 내 애플티비가 런칭하면서 구독 시 1년 무료 구독 이벤트를 진행했었다. 지금도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나의 경우 작년 11월경 구독을 시작했으니 이번달에 끝나는 애플티비 subscription! 해지를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1년 연장이 되는데 연장을 해야할까말까 고민이다. 넷플릭스와 달리 볼만한 쇼가 정말정말 많고 계속해서 좋은 드라마가 런칭되기 때문 ㅠ ▽ 기존에 소개했던 애플티비 미드 추천 리스트 미국 캘리포니아 일상) 미국애플티비! 고퀄리티 미드, 다큐멘터리 가득한 애플티비 5년이 넘는 시간동안 구독했던, 풍요 속 빈곤인 넷플릭스를 당차게 끊고, 퇴근 후, 주말을 애플티비, 디즈니 플러스로 즐긴다. 왜 진작에 구독을 끊지못했을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애플티비, 디 totallyoats..

해외살이/미국 2021.10.09

미국 캘리포니아 생활) 전기값 절약하기. 전기이용 피크아워 Electricity Peak Hours 피하기

내가 사는 센트럴 코스트의 경우 전기사용 피크아워와 오프아워, 두개의 시간대로 나눠 전기세가 측정된다. 사람들이 전기를 많이 이용하는 오후 4시부터 밤9시까지가 캘리포니아의 피크아워로, 해당 시간대에 전기사용이 많을수록 그 달 전기세가 늘어난다 ; . 우리나라 같았으면 아침시간도 포함되어 있을텐데. 이곳은 아침시간은 전혀 피크타임으로 포함되지 않는게 신기하다. 아무쪼록, 남편과 나는 요즘 해당 시간대를 피해 모든 가전, 전기를 충전하고 사용하는중 :)) 미국의 경우 주별로 카운티별로 전기회사가 다를 수 있는데, 우리가 이용하는 PG&E의 경우 웹사이트를 들어가면, 언제가 피크아워와 오프피크아워인지, CA Electricity peak hours & off-peak hours 가 잘 설명돼 있다 △ 위에가..

해외살이/미국 2021.10.06

미국에서 주택구매/ 집사기) 미국 부동산 중개업소. 리얼터 Realtor 선정하기

미국의 경우 기본적으로 Home buyer, 집을 사려는 사람인 매수자의 경우 중개업소에 내는 수수료가 전혀 없는데, 간혹 어떤 이유에서인지 중개사무소에서 수수료를 요청하는 경우가 있고 혹은 질로나 레드핀, 리얼터 닷컴을 이용해 집을 계약한다면 플랫폼에 수수료를 지불해야하는 경우도 발생이 되곤한다. 굳이 내지 않아도 되는 비용인데. 내야한다면 되도록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좋겠죠! 나의 경우 동네 부동산을 돌았을 때 딱 1곳이 수수료를 요청했다. 나도 나름의 리서치를 모두 끝내고 해당 부동산을 방문한 상태이기 때문에 침착하게 ㅎㅎ 그 수수료가 무언인지, 내지 않겠다고 점잖이 답을 건네고는 돌아왔던 경험이 있다. 해당 경험에 대해선 아래 다시 설명하는걸로 / 미국 부동산 중개소 찾기. 선정..

해외살이/미국 2021.09.25

미국에서 집구하기: 부동산 중개 사이트/앱

미국의 경우 주별 (혹은 카운티별 등) 지역별로 사용하는 로컬 서비스가 좀 갈리는 편인데, 부동산 중개사이트의 경우 Nationwide로, 자주들 이용하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한다. 미국 사람들이 많이들 이용하는 4개의 사이트며 개인적으로 사용하며 느낀점도 살짝이 담아보고자 한다 참고로 내가 사는 서부의 캘리포니아에서는 질로를 많이 사용하는게 옅보였고 내친구가 사는 시애틀인 미북부에서는 레드핀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 미국 부동산 중개 사이트.앱 1 질로 Zillow 우리나라의 네이버 / 호갱노노처럼 미국 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동산 중개사이트/앱이 아닐까 싶다. 사용법도 간편하고 매물 정보가 상세하게 나와있어 미국 집 렌트, 매매 시에 둘러보기 좋은 사이트. PC 버전 홈페이지도, 모바일 버..

해외살이/미국 2021.09.23

미국 캘리포니아 일상) 셀프이사. 유홀 U-Haul 꿀팁. 유홀 지점에서 살 수 있는 이삿짐, 무빙 악세서리

미국 내 가까운 동네 동네 사이 이사를 준비하며 집 근처 유홀 지점을 다녀왔다. 박스는 거의 구해져서 매일 조금씩 박스 테이핑을 하고 있는데, 박스와 가구 등을 옮길때 필요한 짐 운반 수레, Moving dolly나 운전하며 이사 시 짐이 움직이지 않도록 도와주는 스트링이나 스트랩을 대여나 구매할까해서 찾아간 유홀 지점! 미국 내 이사가 필요한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유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이삿짐 악세서리들을 공개합니다 :) 요것이 유홀에서 빌릴 수 있는 짐운반수레. 사이즈가 두가지가 있어 필요한 사이즈로 빌리면 된다. 아쉽게 사이즈별로 가격을 따로 확인을 안했... 요건 돌리 옆에 있던 무빙 블랭킷 moving blankets 이것도 가격표는 따로 적혀있지 않았지만. 예전에- 유홀에 전화해서..

해외살이/미국 2021.09.07

미국 캘리포니아 일상) 시어머니의 밥상 feat. 라스베가스집

중국에서 건너와 미국에서 사신지 꽤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중국음식이 최고라고 하시는 어머님은 집밥을 선호하신다. 항상 먹을양만 딱딱 만드셔서 남기는 음식이 없도록, 간도 적게해서 정말 건강한 느낌이 많이 드는 음식들. 중국음식하면 기름진 음식이 먼저 떠오를수 있지만, 어머니 집밥의 경우 소금, 설탕, 기름 등이 적은 담백한 맛 중국식 집밥: 손수만드신 구운만두. 호박가득한 노란 맛좋은 아침 포리지. 밤밥. 새우면볶음. 여름의 맛 오이무침. 돼지고기간장볶음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1주일간 너무 잘 먹고 왔... 몸도 안좋으신데 자꾸 주방에 못들어가게 하셔서 나와 남편은 새벽같이 일어나 재료 손질을 해 놓거나 어머님눈을 피해 설겆이를 담당했다. 일주일간 감사히 다녀왔습니다.

해외살이/미국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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