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생활 9

CRV 캘리포니아) 미국 LA 엘에이 CRV 재활용 센터. 페트병 분리수거하고 현금 돌려받기

#미국재활용센터 #엘에이CRV재활용 #LACRV페트병환불 #미국CRV환불 ▲ CA CRV 캘리포니아 CRV 예시. 모든 페트병, 병, 캔음료 구매 시 확인 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생활하다면 쉽게 만나볼 수 있는 CRV. 캔음료, 페트병, 병음료를 구매하면 항상 붙어다니는 표시가 아닐 수 없다. 환경보호 및 분리수거 권장을 위해 캘리포니아 정부에서 해당 상품 구매 시 추가 금액을 소비자에게 Charge하고 소비자는 해당 음료를 다 마신 후 병/캔/페트병을 모아 슈퍼마켓 혹은 재활용센터로 가져가면 Extra charge 되었던 CRV 비용을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다 다만 문제라면. CRV 병/캔/페트병을 사실상 돌려주려는 슈퍼마켓이 전혀 없으며, 근처에 CRV를 수거하는 재활용 센터를 찾는다는것 자체도 ..

해외살이/미국 2023.03.23

미국 캘리포니아 일상) 캘리포니아 센트럴 코스트 전기차 무료 충전소

1 Lowe's 로우스 무료충전 Home improvement 스토어로, 홈디포 Home Depot와 같은 집과 정원 관련용품을 살 수 있는곳. 우리말로 쉽게 말하면 고급화된 철물점 몰이랄까 ㅎㅎ 홈디포에는 없지만 로우스에는 있는것을 찾으라면 단연 전기차 무료충전소다. 우리동네의 경우 6개 정도의 충전 키오스크가 마련되어 있어 나는 로우스 쇼핑을 할때, 혹은 주변 상점 쇼핑을 갈때 이곳에 차를 주차해놓고 다른 몰과 상점, 코스트코 등을 걸어 ㅎㅎ 다닌다. 미국은 걸어서 다닌다는것 자체가 조금 어색한데. 그럼 어떤가. 차만 충전되면 나는 Happy! 로우스 충전의 경우 시간당 10마일 충전이 되서 집에서 충전하는것보다 2배가 빠르다. 집에서 충전시 시간당 4-5마일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로우스 ..

해외살이/미국 2021.12.24

미국 캘리포니아 운전면허 실기시험 접수방법 및 통과 시험지 (합격!!)

벌써 몇달전에 합격한 캘리포니아 운전면허실기시험기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에서야 시험후기를 올리는 점 미안합니다... ▼ 미국 캘리포니아 운전면허 필기시험 합격 요령 및 필요서류 미국 캘리포니아 운전면허 필기시험 보기/ 합격! Feat. DMV, 준비서류 ▲이곳은 미국 캘리포니아 DMV (Department of Motor Vehicles). 우리나라 운전면허시험장처럼 미국 캘리포니아에는 DMV라는 곳이 존재한다. 차량등록, ID등록, 운전면허 필기시험, 실기시험 신청/등록 등 totallyoatsome.tistory.com 동네 DMV에서 운전면허필기시험에 합격하고나면 아래와 같은 책자를 나눠준다 캘리포니아 드라이빙 테스트 기준이라는 Driving Test Criteria. 사실 그다지 도움은 안되고 괜히..

해외살이/미국 2021.12.02

미국 캘리포니아 일상) 전기세, 가스세 폭탄 feat. 사악한 캘리포니아 관리비

숫자를 보고 내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캘리포니아를 떠나는구나싶기도 했던, 사악한 캘리포니아 유틸리티빌 Utility Bill 아래는 10월부터 우리집 11월 중순까지의 사용금액이다 ㅠ-ㅠ / 2021년 11월 가스비 94달러. 너무해... 집에서 요리해 먹은것뿐이 없는데 가스비가 한달에 100달러... / 2021년 11월 전기세 미국 유틸리티빌을 보면 주 별로 조금은 어처구니가 없는 항목을 내야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캘리포니아의 경우 별의별 항목의 세금이 유틸리티빌에 들어가있고 위에 사진을 잘 보면 내가 실상 사용한 비용은 23불, 그리고 67불은 PG&E라고해서 캘리포니아서 과점하고 있는, 전기 보급 사업자에게 내는 비용; 나머지 비용은 핵관련, Wildfire, 야생화재 ..

해외살이/미국 2021.12.01

미국 캘리포니아 생활) 전기값 절약하기. 전기이용 피크아워 Electricity Peak Hours 피하기

내가 사는 센트럴 코스트의 경우 전기사용 피크아워와 오프아워, 두개의 시간대로 나눠 전기세가 측정된다. 사람들이 전기를 많이 이용하는 오후 4시부터 밤9시까지가 캘리포니아의 피크아워로, 해당 시간대에 전기사용이 많을수록 그 달 전기세가 늘어난다 ; . 우리나라 같았으면 아침시간도 포함되어 있을텐데. 이곳은 아침시간은 전혀 피크타임으로 포함되지 않는게 신기하다. 아무쪼록, 남편과 나는 요즘 해당 시간대를 피해 모든 가전, 전기를 충전하고 사용하는중 :)) 미국의 경우 주별로 카운티별로 전기회사가 다를 수 있는데, 우리가 이용하는 PG&E의 경우 웹사이트를 들어가면, 언제가 피크아워와 오프피크아워인지, CA Electricity peak hours & off-peak hours 가 잘 설명돼 있다 △ 위에가..

해외살이/미국 2021.10.06

미국생활. 캘리포니아 일상) 베이비 시팅 아닌. 펫시팅

요즘 일상 . 주말, 휴일에 펫시팅을 하고있다. 동네 주민들 대상으로 하나둘 봐주던 소일거리가 6월, 여름휴가철에 들어서니 거의 매주, 토요일-일요일 이어지고 있다 저먼 쉐퍼드 German Shephard 디젤 . 1년하고도 반년이 아직 안된 나이라 나만한 크기인데도 아직 아기다. 몸집만 컸지 하는 행동은 베이비 . 디젤이 주인인 마이크도 쿨하고. 저먼 쉐퍼드라 그런지 강아지가 매우 똑똑하다. 말귀를 귀신같이 잘 알아듣고 이해도가 굉장히 빠른 똑부러지는 저먼쉐퍼드. 보통 큰 강아지들은 리트리버를 많이 돌봐왔는데, 저먼 쉐퍼드, 이 기회로 많이 친해지자 :) 레브라도 리트리버 Labrador Retriever 인, 매브릭. . 나이는 3살이 넘었는데 트레이닝이 안되서 다소 제멋대로인 친구라고 들었지만 실상..

해외살이/미국 2021.06.21

미국 캘리포니아 일상) 작은 텃밭 시작. 텃밭 작물 고르기. 정원 관련 책 읽기

지난 정원 관련 포스팅 이후 우리집 마당의 변화는 사실 크게 없다... ㅎ 워너비 정원에 대한 소망을 장대하게 나열했지만 실상 나의 정원은 손볼일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에. ▼ 지난 포스팅 전원주택 정원 꾸미기/ 정원 가꾸기/ 텃밭 채소 정원 아이디어 아파트 생활에 좀 더 익숙하지만 네덜란드에서 첫 1년은 주택살이로 시작을 했었다. 1900년대 지어진 오래진 집이라 우풍이 심해 결국 이사를 결심하긴했는데 한가지 좋았던 점은 집앞의 정원 . totallyoatsome.tistory.com 첫번째 핑계라면 아직(도) 차가 없으니 직접 보고 정원 관련 용품을 살 수가 없고. 두번째는 정원/텃밭가꾸기에 1도 모르는 상태이기에 관련 정보를 모으고 책을 읽으며 조금씩 천천히 앞마당과 뒷마당을 바꿔나갈 계획을 짜고 있..

해외살이/미국 2020.12.14

요가포즈와 자세. 종류와 이름 2: 바카사나/ 까마귀 자세 Bakasana

Inversion/ 핸드스탠드/ 헤드스탠드/ 물구나무서기 자세에 앞서 내가 자주 애용하는 요가 자세 중 하나인 까마귀 자세. 팔의 힘도 많이 필요하고 코어의 힘이 좋으면 좀 더 수월하게 수련이 가능한 자세로, 까마귀 자세를 해도해도 안된다고 하는 분들은 평소 팔근육을 기르는 운동과 배 근육을 늘리는 코어 운동을 기본기로 다져놓으면 큰 도움이 된다 ▲ 사진은 내 인스타그램 운동계정에 자주 보이는 까마귀 자세 love.sweetpea_____ 나도 처음부터 단번에 되었던 자세는 아니었던 까마귀 자세다. 초반에 연습할때는 팔이 후들후들거리고 다리를 올리는것 조차 어려웠지만 계속해서 팔힘과 코어힘을 기르고 연습의 연습을 더하니 다져진 요가포즈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

네덜란드에서 미국으로) 코로나 시대 해외이사. 암스테르담 공항 라운지, 스키폴 힐튼호텔, KLM타고 유럽에서 미국 엘에이 도착

전날 동물병원에서 패닉어택으로 심하게 경기를 일으켰던 순대. 동물병원 검진을 받은 이틀뒤 바로 미국으로 장거리 비행을 해야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다행히 하룻밤 사이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고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내 있는 힐튼호텔에 도착했을때는, 언제나의 순대 마냥. 궁금한게 많고 하루종일 작은방을 탐색하기 바빴던 검정고양이 공항 호텔이라 그런건지. 이그제큐티브 룸 executive room 을 예약했는데도 방이 매우 작았다. 의도적으로 공항뷰를 골랐던 남편은 뷰도 별로고 방도 작다며 ㅎㅎ 실망가득한 눈빛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던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힐튼호텔. 다음날 오전 이른시각의 비행이라 공항 내 호텔로 예약할 수 밖에 없었는데 다행히 호텔 내 pet friendly , 반려견/ 반려묘와 함..

해외살이/미국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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