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요리영화 일본어를 배우고 있는 요즘 일본영화가 더 눈에 가는게 사실이다. 요리는 내가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이고. 요리영화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니까. 영화 스트리밍 사이트를 슥슥- 생각없이 넘기다 만난 처럼 일본의 외진 시골을 배경으로, 계절별 제철 식재료를 구하고 조리해 먹는 영화로, 리틀 포레스트가 코모리 마을로 내려온 젋은 이치코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대잔치라면, 는 아내를 잃은 중후한 자연인 스토무의 4계절 땅에서 나는 제철요리 눈으로 맛볼 수 있는,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해 나가는, 심플하지만 영양가득한 일본요리를 구경할 수 있는 :) 일본 절밥스러운 자칫 밑밑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날 것만 같은 구수한 영화다. 그리고 이런 외진 산골에서의 츠토무의 이야기를 엮어내려는 출판사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