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일상) 셀프이사. 유홀 U-Haul 꿀팁. 유홀 지점에서 살 수 있는 이삿짐, 무빙 악세서리

미국 내 가까운 동네 <-> 동네 사이 이사를 준비하며

집 근처 유홀 지점을 다녀왔다.

박스는 거의 구해져서 매일 조금씩 박스 테이핑을 하고 있는데,

박스와 가구 등을 옮길때 필요한 짐 운반 수레, Moving dolly나

운전하며 이사 시 짐이 움직이지 않도록 도와주는 스트링이나 스트랩을

대여나 구매할까해서 찾아간 유홀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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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이사가 필요한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유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이삿짐 악세서리들을 공개합니다 :)

 

 

 

요것이 유홀에서 빌릴 수 있는 짐운반수레.

사이즈가 두가지가 있어 필요한 사이즈로 빌리면 된다.

아쉽게 사이즈별로 가격을 따로 확인을 안했...

 

 

 

요건 돌리 옆에 있던 무빙 블랭킷 moving blankets

이것도 가격표는 따로 적혀있지 않았지만.

예전에- 유홀에 전화해서 물어봤던 기억을 더듬어보면

대여 시 3장에 5불 정도 내야하는걸로 기억한다

 

 

 

 

유홀에서 구매할 수 있는 박스들.

사실 박스를 사는건 조금 돈이가...아깝긴해

되도록 동네 슈퍼마켓이나 이웃들에게 물어봐

안쓰는 박스를 구하기를 추천한다.

하지만 상황이 녹록치 않다면, 유홀 샵 내에서도 종류가 많으니

희망하는 사이즈를 골라 pick and choose! 

 

 

 

 

무빙랩도 구매가 가능하다.

작은 사이즈가 5달러 95,

큰 사이즈는 그 두배는 하겠네

 

 

 

의자 커버도 $3.95에 살 수 있고

 

 

 

메트리스 커버도 판매한다.

가격대가 나쁘지는 않지만 내 몇번 이사해보니 굳이 커버가 필요하진 않았고.

나의 경우 박스를 이용해 길다란 메트리스 박스를 자채적으로 만들거나

플라스틱 랩으로 돌돌말아 메트리를 감싸 이동하곤했다

 

 

 

 

장갑, 사인펜, 칼 등도 유홀샵에서 구매가 가능!

 

 

 

 

이건 큰 가전제품을 옮길때

미국에서들 자주 사용하는 가구용 무빙 블랭킷.

일반 무빙 블랭킷보다 좀 더 도톰하고 사이즈가 크다

 

 

 

 

종이로 만들어진 쿠션 패드도 구매할 수 있고

 

 

 

 

동글동글

스티로폼 스타일의 박스 필러도 구매가 가능하다

 

 

 

 

각종 랩핑 페이퍼도 찾을 수 있음.

주방소품, 그릇 등을 안전하게 포장해줄 포장재가 가득하다

 

 

 

 

아끼는 액자가 있다면 코너 스티로폼으로

액자 모서리를 보호하는 것도 방법

 

 

 

 

액자 모서리 데미지를 방지하기 위해

스티로폼 형태의 protection도 판매중이지만,

요렇게 버블랩 타입의 코너 protection도 구매가 가능하다

헌데, 저것이 거의 9불이라고..?

 

 

 

위에 사진 두개가

내가 찾고 있던 서포트 스트랩과 스트링 support strap.

가격이 저렴하진 않다

 

 

 

 

브레이크 컨트롤러라고.

요건 차량 뒤에 haul 할 차가 하나 더 있을 때 필요한 악세서리.

브레이크를 밟을 때 컨트롤이 용이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인 듯 싶다

 

 

 

 

자동차 뒤에 걸을 수 있는,

자전거 랙도 유홀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이 어마머마... 하니 다른 스토어들과 비교 후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미국 내 이사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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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홀에서 이렇게 이삿짐 악세서리를 구매할 수도, 대여도 가능한다.

가격이 착한것들도 있고, 아닌것들도 많아

다른 샵들과 비교를 한 후 이용하는게 좋겠고.

개인적으로 미국 내 이사 시 무빙 블랭킷이나 악세서리 구매는 Harbor Freight을 추천한다.

홈디포나 로우스, 유홀보다 저렴!

지금 Labor Day 세일중이라

하버 프레이트에서 세일인 이삿짐 악세서리들도 많이 보인다.

나는 무빙블랭킷 겟!!!

 

미국 셀프 이사할때 꼭 필요한 준비물! 무빙 블랭킷/랩 챙기기 (tistory.com)

미국 셀프 이사할때 꼭 필요한 준비물! 무빙 블랭킷/랩 챙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