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살이/미국

미국생활. 캘리포니아 일상) 베이비 시팅 아닌. 펫시팅

오트밀밀 2021. 6. 2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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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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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휴일에 펫시팅을 하고있다.

동네 주민들 대상으로 하나둘 봐주던 소일거리가

6월, 여름휴가철에 들어서니 거의 매주, 토요일-일요일 이어지고 있다

 

 

 

 

저먼 쉐퍼드 German Shephard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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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하고도 반년이 아직 안된 나이라

나만한 크기인데도 아직 아기다.

몸집만 컸지 하는 행동은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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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이 주인인 마이크도 쿨하고.

저먼 쉐퍼드라 그런지 강아지가 매우 똑똑하다.

말귀를 귀신같이 잘 알아듣고 이해도가 굉장히 빠른

똑부러지는 저먼쉐퍼드.

보통 큰 강아지들은 리트리버를 많이 돌봐왔는데,

저먼 쉐퍼드, 이 기회로 많이 친해지자 :)

 

 

 

 

 

레브라도 리트리버 Labrador Retriever 인, 매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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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3살이 넘었는데 트레이닝이 안되서

다소 제멋대로인 친구라고 들었지만

실상은 꽤나 말을 잘 들어서 걱정이 없던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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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인 바바라가 매브릭이랑

전날 조깅을 하다가 다리가 부러지는 바람에 급히 연락을 받았다

"하이디, 이웃집에서 연락처 받고 전화했어.

미안한데 내일부터 3일간 우리 매브릭 좀 돌봐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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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코올스. 바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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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3일간 아침마다 동네에서 Dog Walking을 했다.

달리고. 뛰고. 걷고를 반복.

활동적인 내게 도그워킹은 천직임을 느꼈다

 

 

 

 

귀요미 3인방.

그레타. 아윈.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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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 콜리 Border Collie 인 아윈

오스트레일리안 쉐퍼드 Autralian Shephard 인 그레타

그리고 갈색 점박이 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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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집에 고양이 한마리가 더 있는데,

대체 어디에 숨었는지 ㅎㅎ

2틀동안 단 한번도 마주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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