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살이/미국

미국 캘리포니아 일상) 시어머니의 밥상 feat. 라스베가스집

오트밀밀 2021. 8. 8. 03:25

중국에서 건너와 미국에서 사신지 꽤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중국음식이 최고라고 하시는 어머님은 집밥을 선호하신다.

항상 먹을양만 딱딱 만드셔서 남기는 음식이 없도록,

간도 적게해서 정말 건강한 느낌이 많이 드는 음식들.

중국음식하면 기름진 음식이 먼저 떠오를수 있지만,

어머니 집밥의 경우 소금, 설탕, 기름 등이 적은 담백한 맛

 

 

중국식 집밥:

손수만드신 구운만두. 호박가득한 노란 맛좋은 아침 포리지. 밤밥. 새우면볶음. 여름의 맛 오이무침. 돼지고기간장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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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가스에서 1주일간 너무 잘 먹고 왔...

몸도 안좋으신데 자꾸 주방에 못들어가게 하셔서

나와 남편은 새벽같이 일어나 재료 손질을 해 놓거나

어머님눈을 피해 설겆이를 담당했다.

 

 

일주일간 감사히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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