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살이/미국

정원 예쁜집. 예쁜 정원이 있는집: 영국. 프랑스 정원

오트밀밀 2021. 4. 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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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 [해외살이/미국 생활] - 타샤튜더의 컨츄리 홈. 그녀의 전원주택 삶. 정원 가꾸기

 

타샤튜더의 컨츄리 홈. 그녀의 전원주택 삶. 정원 가꾸기

와- 함성이 터져나오는 타샤튜더의 전원생활과 그녀의 정원. 식물과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꿈꾸는, 그런 가든의 모습을 타샤튜더의 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꽃과 나무가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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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간 한국에 다녀온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뒷마당 정원손질

.

자리를 비운 동안 잔디는 허리춤까지 자라났고,

심어놓은 브로콜리는 무려 꽃까지 피우는.

덕분에 난생처음 브로콜리 꽃도 만나본 경험

.

네덜란드에 살면서 유럽의 많은 정원을 여행할때는

정원가꾸기의 고충을 ㅎ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웠던게 사실이다.

그만큼 집주인과 정원사분들의 부지런한 노고로

예쁜, 그림과 같은 정원이 항시 잘 유지되고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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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미국에서 내집 정원을 가꾸는건 생각보다 더 어려운일이었는데,

실제 하지 못한다면 꿈이라도 꿔보자는 심산으로 ㅎㅎ

요즘 각국 예쁜집 정원의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감상중이다

계속 보다보면

언젠가 우리집도 예쁘게 꾸밀 수 있으리라

믿어보자규...ㅎ

.

오늘은 영국과 프랑스의 예쁜 정원들

영국의 코티지 홈 스타일 정원,

그리고 프랑스의 컨추리 홈 스타일 정원

 

 

 

 

 

 

 

 

분홍꽃은 어느나라를 가든 큰 인기인 것 같다.

유럽의 고저택에 더욱 잘 어울리는 핑크 플라워

 

 

 

 

 

 

 

보통 Entryway/ Porch Front 라고 해서

집으로 들어가는길을 예쁘게

초록이들과 꽃으로 꾸민집들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때로는 화려하게, 혹은 수수하게.

싱그러운 모습들

 

 

 

 

 

 

꽃과 식물들로만 정원 꾸미기가 끝난다면 굉장히 아쉽기에.

다양한 정원 가꾸기 소품을 이용해

벽에도 천장에도 문에도

빈티지하고 앤틱한 느낌으로 마음껏 꾸며보기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Wild flowers 도 좋고

라벤더가 가득한 퍼플, 보라컬러의 정원도 아름다운 모습이다

 

 

 

 

우리집 정원 일기:

허리춤까지 올라오던 잔디를 깍아내고.

위에서 말한 브로콜리 꽃의 현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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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긴한데

한편으로는 쑥쑥자라나 조금은 무섭기도 하다...

 

 

 

2020.11.19 - [해외살이/미국 생활] - 전원주택 정원 꾸미기/ 정원 가꾸기/ 텃밭 채소 정원 아이디어

 

전원주택 정원 꾸미기/ 정원 가꾸기/ 텃밭 채소 정원 아이디어

아파트 생활에 좀 더 익숙하지만 네덜란드에서 첫 1년은 주택살이로 시작을 했었다. 1900년대 지어진 오래진 집이라 우풍이 심해 결국 이사를 결심하긴했는데 한가지 좋았던 점은 집앞의 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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