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책

면역력 높이는 방법 1: 책을 읽다 Super Immunity <슈퍼 면역력>

오트밀밀 2021. 4. 3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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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에 발간된 책인데

코로나 바이러스 이야기가 나온다.

 

 

 

 

해외에서는 이미 출간 이후 Super Immunity <수퍼 면역력>에 나온 레서피를 참고로

실제 면연력 기르기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출처: www.thegardengrazer.com/2017/03/super-immunity-power-sala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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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예전 뉴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라는건 원래 옛날부터 있어온 바이러스라고 했더랬지.

다만 이렇게까지 심하게 창궐한 적이 없어

딱히 방책을 마련하지 않은 것 뿐이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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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면연력>에 나오는 글자 하나하나를 빼놓지 않고 정독중이다.

발견한 좋은 지식과 정보, 따라해야 마땅(?)할 것들은 이곳에 기록해두기

.

.

.

면연력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선

장보러갔을 때 패키지의 레이블을 읽을 줄 아는것도 중요하고,

어떤 성분이 들어갔는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이런저런 단어 공부가 우선시 되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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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에 좋은 성분들 중

일명 카로틴 패밀리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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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le Carotene Family

카로틴 안에는 

lycopen, beta-carotene, alpha-carotene, lutein, and zeaxanthin

 

 

누군가 구글에 시각적으로 잘 설명해놨다

 

 

그리고 면역세포의 치료를 담당하는 ,

카로틴 패밀리와 함께 구성원인 친구들.

음... 난리났다

 

alpha-lipoic acid, flavonoids, biolavonoids, polyphenols,

and phenolic acids, quercesufides, glucosinolates, isothiocyanates, lignans, and pectins

 

 

▲ 이 친구들이 우리의 면역체계를 잡아주는 주 구성요소들로

함께 챙기지 않으면 면역력은 깨질 수 밖에 없다고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채소를 많이 먹으면 건강해지지!' 라는 개념은 알고 있다.

다만 어느정도를 얼마나 먹어야하는지

정확한 과학적 연구가 지금까지 없었고,

모두 '채소많이먹기'에 대해 "그래 잘 알고있지" 정도지

실제 장기적 실천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이 없었다

.

하지만 실제 장기로 채소를 섭취한 사람을 연구한 결과를 보면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정말 꾸준히 채소를 많이 복용하면

면연력이 좋아지고 무엇보다 심한 질환을 피할 수 있으며

이른 죽음을 면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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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필요한 Antioxidants 항산화제

.

가공제품과 동물성 식품에는 항산화 성분이 거의 들어 있지 않다.

채소에서 볼 수 있는 phytochemical 파이토케미컬도 전무

.

그 말인즉은,

현대 사회의 먹거리들은

결국 '어떻게 하면 빨리 죽음으로 갈 수 있을까'를

조장하는 음식이라고도까지 말할 수 있다

.

항산화에는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이 속하는데,

이들은 우리 몸속에 좋지 않은 Free-radical 프리라디컬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며,

프리라디컬의 생산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

 

*우리 몸에 좋은

높은 알파 카로틴을 지니고 있는 식품군*

(=평소 많이 먹어야하는 채소들)

 

청경채

양배추

적파프리카

당근

스위스 차드 (케일같이 생김)

녹파프리카

아스파라거스

콜라드 (역시 케일이랑 비슷함)

브로콜리

완두콩

겨울호박 (winter sq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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