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서 솔방 올라가는길에 먹을만한, 맛있는 캘리포니아의 버거 체인을 소개한다. 더 해빗버거 그릴.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서 탄생한, 캘리포니아 햄버거 체인 :)
해핏버거의 대표 메뉴는 차버거 Char Burger. 이지만 사실 해빗버거의 모든 메뉴가 정말 다 맛있다. 데리야끼버거, 베지버거도 먹어봤는데 둘다 최고였음
위에가 해빗버거그릴 베지버거. 패티가 어쩜 저렇게 두터운지. 그리고 들어가는 채소가 정말 신선해서 좋다. 양상추 관리를 특별나게 잘하는집. 아삭아삭!
맥도날드에서 주문하는것처럼, 해빗버거그릴도 원하면 햄버거만 단품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허나, 여기 프렌치프라이 맛있으니 세트를 주문하는것을 추천
햄버거 세트를 주문하면. 미국에서는 거의 그렇듯이. 음료는 셀프로 가서 받아오면 된다. 음료는 무제한 무료 리필
나름 오픈 그릴이라 믿음직 한가득
해빗버거그릴의 또 다른 장점은, 주문하는 곳 옆에 할라피뇨와 케쳡, 칠리 피클을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피클/소스 스탠드가 마련돼 있다는 점. 햄버거랑 요 피클이랑 같이 먹어주면 느끼하고 기름진맛을 잡아줘서 햄버거가 절로 들어감ㅎㅎㅎ 캘리포니아 여행오면 많은분들이 인앤아웃버거 in and out burger 많이 가는데, 난 개인적으로 인앤아웃은 별로라 ㅜ 해빗버거를 추천해본다
▼ 캘리포니아 햄버거맛집 해빗버거그릴가기 전 메뉴 확인하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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