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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많은 신용카드 회사가 존재하는데 어지간한 신용점수로는 신용카드 발급이 증말.. 어렵다. 나도 초반에 미국 와서 신용카드 발급받는데 애를 먹었는데. 어느정도 Good에 해당하는 신용점수을 얹고서는 바로 발급이 가능했던, 나의 첫 발급 신용카드가 캐피탈원이었다.
발급과정도 어렵지 않고, (물론 기본적인 신용조회 다 들어간다. 1년 소득, 주소, 이름, 전화번호, 미국의 주민등록번호인 social security number 등) 무엇보다 캐피탈원이 앱을 너무 잘 만들어서 사용자 눈에 잘 들어온다. 하여, 사용에 편리함 가득!
☝🏻 바로 위의 아이콘이 캐피탈원 Capital One 앱. 참고로 저는 아이폰 사용자입니다 :-)
👆🏻앱을 터치하고 들어가면 보이는 첫 페이지!
난 캐피탈원 은행도 같이 사용하고 있어 내 체킹어카운트 계좌가 함께 보여진다. 위의 360 checking이 은행 잔고를 보여주고 Savor one으로 적혀있는 부분이 카드사용 전액, 아래 explore rewards라고 적혀있는 곳을 클릭하면 캐피탈원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Savor one을 클릭하고 들어오면 보이는 화면. 현재까지의 카드사용 총액, 자세한 개별 사용내역, 카드한도, 카드사용하면서 적립된 현금 잔액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User friendly!!!
아 그리고 scheduled payment로 보이는 부분은 매달 자동결제되는 날짜를 안내한다. 결제 날짜가 다가오면 등록된 이메일로도 “이 날 네 계좌에서 돈 뽑아간다~”라고 자동메일 서비스도 날라와 놓치지 않고 카드사용액 지불이 가능하다 :) 넘나 친절한 캐피탈원 🥹
👆🏻 위는 reward cash를 누르면 보이는 항목! 카드 사용하면서 적립된 현금을 여러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Redeem for cash 로 자주 사용중. 요 항목을 선택하면 내가 긁은 카드 내역 중 적립된 금액으로 마이너스시켜 전체 사용금액이 차감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전체 카드사용액이 $50이고 적립된 현금이 $5가 있다면 Redeem for cash를 이용해 카드 전체 사용금액을 $45로 줄일 수 있듬!
👆🏻위는 Benefits을 누르면 보이는 항목으로, 캐피탈원에서 제공하는 호텔 예약, 콘서트/스포츠 게임 예약, 레스토랑 할인 예약 등을 제공하는 페이지다. 누르면 새창이 열리면서 해당 페이지로 이동됨!
미국 내 다른 신용카드를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캐피탈원 만큼 보기좋게 앱 구성이 되어 있는 은행이 읍다. 하나 정도 더 꼽으라면 American express, 아멕스 정도?
그리고 요 카드의 장점은 장볼때 사용하면 적립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음!! 미국 신용카드의 경우 사용하는 장소 (장보기, 레스토랑, 핸드폰비, 주유비 등)에 따라 적립액이 달라지는 카드들이 많다. 나는 주로 장을 많이보는 사람으로 장볼 때마다 캐피탈원 카드를 사용해 조금씩이나마 더 캐쉬백 서비스를 받는중 :)
장보기 신용카드로 추천하고 싶은 캐피탈원 카드다 :)
👇🏻 하기 링크로 가면 카드 발급이 가능! 🥹
https://i.capitalone.com/Gd2hCP6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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