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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 와 제일 잘한 일을 하나 꼽자면, 라스베가스 리조트, 팜스 카지노 리조트에 있는 팀호완을 다녀온 사실. 홍콩에서 미슐랭 스타를 거머쥔, 매우 유명한 홍콩식 딤섬맛집
베가스 팀호완 갈때 되도록 예약을 하고 가길 추천한다. 예약안하고 갔더니 30분 이상 기다려야했 ㅠ-ㅠ. walk-in 웨이팅 시에는 본인 전화번호를 남기고, 자리가 나면 문자를 보내주는데. 문자 받고서 10분인가? 안에 레스토랑에 도착하지 않으면 자리를 빼앗김 ㅎㅎ 그러니 문자 받자마자 식당으로 돌아갈 것을 권한다 ㅎㅎ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인원수에 맞는 자리에 착석을 도와줌
라스베가스 중식/딤섬맛집 팀호완 메뉴. 테이블 별로 위에처럼 사진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몇번 딤섬이 어떤 모습으로 서빙되는지 알 수 있어 주문에 편리하다
팀호완 주문서는 이런식으로. 연필을 이용해 먹고싶은 딤섬 번호에 갯수를 적어 서빙하는 분들께 건내주면 된다. 우리는 RR번 새우맛, 하가우 S6, 부추딤섬 S2, 닭발 BR1, 팀호완을 미슐랭 스타의 자리로 모셔준 돼지고기스윗번 B1, 연꽃밥 S4, 달걀노른자가 들어간 바삭한 디저트 딤섬인 참깨볼 D6을 주문!
주문서를 넘겨주면 딤섬 찍어먹는 소스를 먼저 내준다. 간장소스와 스파이시 칠리오일핫소스, 두종류
모든 메뉴 칭찬해. 정말 다 맛있고.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딤섬이 전반적으로 미직지근한 따뜻함이었다는 점. 난 개인적으로 호호 불어먹는 딤섬을 선호하는 편인데. 팀호완 딤섬이 원래 이랬었나? 고민에 빠졌던 순간 ㅎㅎ 홍콩여행 갔을때도 팀호완을 가본적이 있는데. 이미 10년도 전이라 -_;; 그 맛이 잘.. 기억 나지 않았다...
홍콩이 원조인 딤섬 맛집 팀호완. 홍콩점이랑은 분위기가 사뭇 다른 라스베가스 팀호완인데. 여긴 베가스스럽게 럭셔리하고 자리도 넉넉해 편안히 식사하기 좋은 딤섬맛집 :)
▼ 라스베가스 중식 집밥 느낌의 맛집. 누들팟 확인하기 :) ▼
라스베가스 여름.7월 여행) 중식당/맛집 누들팟 Noodle Pot, Las Vegas. 그리고 같은 상가 건물 버블티
▲ 라스베가스 누들팟. 전혀 맛집처럼 생기지 않았지만, 베가스 로컬 중국인들에겐 이미 유명한 엄마손 중식당이다 라스베가스 여행하면서 면요리가 먹고싶을때, 중국식당이 그리울때,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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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에 보는 라스베가스 팀호완 메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