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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루이암스트롱 뉴올리언스 공항 라운지 The Club MSY 운영시간 ▲
뉴올리언스 루이 암스트롱 공항으로 나서기전 확인했던게 있으니, 바로 공항 라운지의 여부. AMEX카드가 있고 PP카드 발급받은게 있다면 해외 어느공항 AMEX Lounge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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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공항 라운지 찾아가는길. Vino Volo가 보이면 그 바로 옆에 위치한다 ▲
뉴올리언스 공항 라운지 가는길. 새벽이라 그런지. 으스스한 느낌이 들기도. 라운지가 굉장히 구석에...있네? 라는 생각이 들때쯤
The Club MSY라는 표지판을 발견할 수 있다. 굉장히 아담하고 조용한 뉴올리언스 루이 암스트롱 라운지
지금까지 공항라운지를 많이 다녀봤으나, 루이암스트롱 뉴올리언스 라운지는 그 중 가장... cheap한 느낌이 강했다고 해야하나 ^^^^^ 조식이라 그랫을 수도 있지만, Basic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다. 커피, 차, 음료, 머핀(별로에요 ㅠㅠㅠ) 물, 요거트, 바나나, 과일 등등.
나처럼 새벽 공항행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리 나쁘지만은 않는 selection으로 구성되어 있긴했지만, 구성의 문제이기 보다는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다른 공항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커피는 맛있고, 생 블루베리와 바나나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두개만 집중 공략해서 먹음 ^_^
The Club 라운지 각 테이블에는 메뉴를 보고 주문할 수 있는 큐알코드가 하나씩 부착되어 있다. 나는 전날 너무 많이 먹은 탓인지. 배가 별로 고프지도 않고. 잠도 못자고 새벽까지 출발해 입맛도 없어, 따로 추가 음식을 주문해 먹지 않았는데, 다른 가족단위로 여행중이었던 한 그룹은 큐알코드 이용해 삶은 달걀과 오트밀정도 주문해 먹고 있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Bar 바도 안쪽으로 마련되어 있어서, 점심/저녁에 이용하면 알코올 음료도 주문해 마실 수 있게끔 되어 있다
규모가 많-이 작고. 먹거리도 다양하진 않아 실망감을 안겨준 뉴올리언스 공항 라운지 The Club MSY. 한가지 마음에 들었던건, 진짜- 조용하다. 큰 규모 라운지는 사실 사람들로 복작거리고해서 소음이 큰데, 여긴 사이즈가 작고 quiet room도 마련되어 있어, 소음없이 쉬었다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아메리칸 에어라인 American Airline을 타고 여행한다면, 보딩 게이트가 The Club MSY와 정말 가까워 미리 내려가 보딩게이트에 앉아 보딩시간맞춰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라운지에서 게이트까지 5분도 안걸리는 거리라 보딩시간 다가왔을때 슬금슬금 1층으로 내려가면 됨 :)
*The Club MSY 공항라운지는 2층에 위치해있다. 엘베타고 올라가면 됩니당
뉴올리언스 공항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