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지원) 몸무게와 키 제한

 

#미공군입대 #미공군될려면

 

출처: 코리아 데일리 타임즈

 

공군지원하면서 스트레스 받았던 부분 중 하나라면, 바로 몸무게.

지원할 당시에 몸무게가 한참 미달이라

모병관도 LA 맵스에 갈때까지 살을 열심히 찌우라는 주문을 했었다.

휴..

그래서 이전에 먹던것 보다 배로, 세배로 먹었는데도 살이 잘 안쪄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ㅠ

다행히 MEPS 도착해서 몸무게 키 쟀을때 열심히 먹어둔 덕에 살짝이 미달이었는데도

크게 이 부분은 신경쓰는 것 같지는 않았다.

모병관들이 이야기하는 키/몸무게 스팩과 맵스에서 실제로 확인하는 키와 몸무게 제한이 살짝 다른것 같기도 하고

 

▼ 우선은 아래 표가 공군 입대시 지켜야하는 몸무게와 키 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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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몸무게와 최소 지켜야하는 몸무게가 키에 따라 위의 표로 나와있으니,

본인의 키를 인치로 바꿔 해당 줄을 확인하면 된다.

 

보통 미군 지원자들이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살을 빼야하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전해들었다.

내가 아는 친구 역시 공군 시큐리티 포스 security force로 지원한 친구가 있었는데

몸무게가 한참 넘어서 두달 정도 살을 빼고 다시 지원할 수 있었다고...

 

나처럼 몸무게가 미달이라면,

나는 하루에 거의 네끼를 먹었다.

잘 먹지 않던 쌀밥도 한그릇이 넘게 먹으려고 했고

프로틴 바와 쉐이크도 하루에 두번이상 세컵이상 마시려고 노력했다.

아이스크림도 하루에 두번씩 먹음 ㅎㅎ

뿐만 아니라 근육량을 늘려 근육 무게를 늘리려고 노력하기도 했다.

푸쉬업 싯업 풀업 하루에 50개 넘게 하기...!

 

살이 쪄도 문제고 안쪄도 문제인지라.

본인의 상황에 따라 제한 몸무게에 미달이거나 초과되지 않도록

몸관리도 철저히 해야하는 미군입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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