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렌트해서 차량 운전 시
LA에 비보호 신호가 존재한다. 한국에도 있긴하지만. LA의 경우 녹색불이 켜졌을때 좌측으로 가라는 신호 없이 좌측으로 꺽을 수가 있는데, 이때 전방에서 오는 차량을 주의해야한다. 전방 차량의 경우 상대방이 비보호인지 모르기 때문에 자신들의 신호가 녹색이면 서지않고 무조건 직진만 하기 때문이고. 또한 다들 시내인데도 전력질주를 하는 LA다. Fast and Furious가 그냥 나온 영화가 아님.. ㅎㅎ또한, 녹색불에서 주황불로 바뀌는 순간 되도록이면 안전하게 차를 세우는게 좋다. LA에 정말.. 운전을 막-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intersection 인터섹션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가 다반수! 이 뿐만 아니라 아침저녁 출퇴근시간에 정말.. 차가 많이 막히니 LA 교통체증을 생각하고 여행 일정.시간을 넉넉히 짜는게 좋다. 보통 LA 차 막히는 시간을 3시반부터라고들 말하곤하니. 말다했...
2. 대중교통
버스 탈만하다. 나도 지금껏 자동차 없이 버스를 타고 다니고 있고. LA Tap 엘에이 대중교통 카드인 탭카드 이용해서 LA 왠만한 곳은 다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추천. 다만 LA버스 노선이 잘 정비되어 있지 않아 확실히 차로 운전하는것보다는 버스 타고 다니면 시간이.. 매우..오래 걸린다. 또한, 가끔가다 버스가 제때 오지 않거나, 아예 안오는 경우도 있으니 버스를 탈때는 미리미리 움직이는 것을 추천한다.
지하철은 절.대. 타지말자!
뉴욕의 지하철, 다른 미국 지역의 지하철을 생각하거나, 한국의 지하철을 생각하고 LA지하철을 탔다가는 전혀다른 문화와 많은 캐릭터(?)에 놀랄것이고. 일단 LA지하철은 정말이지.. 범죄의 온상..이기때문에. 버스는 추천해도 지하철은 로컬인 나도 집을 돌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ㅎㅎ 추천하지 않는다. 지하철을 타라는 구글맵의 추천이 있다면. 버스를 타거나 우버Uber/ 리프트 Lyft 택시를 타길.
3. LA여행 시 카드? 현금사용?
LA는 왠만한 상점, 레스토랑, 카페 모두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미국의 경우 우리나라와 달리 현금 사용을 꺼리는 분위기가 오히려 더 많은데. 이유는 받은 현금을 은행에 넣는것도 일정 횟수가 지나면 돈이 드는 곳이 미국이며, 가짜 위조 지폐를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카드만 받는 곳이 많다. 그리고 아직도 코로나 때문에 현금 결제를 꺼리는 곳들도 많고. 우리나라 신용카드/ 체크카드 들고오면 아무 문제없이 사용가능하다
4. 길가다 다른 사람들이 말걸면 혹은 Homeless (노숙자) 대처방법
그냥 무시하면된다! 처음 이런사람들을 부닥치면 무서울수도, 아니면 당황할 수도 있겠지만. 절대 당황한 기색과 거리를 두는 기색을 표현하지 말아라. 눈 마주치지 말고. 그냥 걷던 그대로 지나치면 된다. 말을 걸어오면 못 알아듣는척하며 들은척도 하지 말고 내가 가던길 그대로 지나가면 된다. 말을 섞거나 그들을 뚫어져라 쳐다보면 문제가 발생하기에. 자연스럽게 행동하는게 최고의 자세. LA여행오면 생각보다 더 많은(?) 다양한 캐릭터, 그리고 노숙자가 보여 불편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미국이고. 요즘 코로나 때문에 노숙자의 상황이 더 열약해진게 사실이다. 누구는 노숙자가 되고 싶어서 되는게 아니니까. 불난집에 불구경말고 가던길을 걸으면 된다. 그러면 그들도 전혀 관심 없으니 도보를 걸어 다닐때 주의해서 다니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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