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결리고 허리를 곶게 펴고싶을 때, 양 다리를 서로 깊게 꼬아 앉아 마디마디의 근육을 자극해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는 요가 자세로, 파드마사나는 호흡을 중요시하는 하타요가와 인요가에서 보다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요가포즈다. 호흡과 함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동작의 깊이를 더함으로써 그에따라 마음에 안정도 찾을 수 있는 자세. 개인적으로 평소에 기회가 될때마다 침대 위에서, 의자에 앉아, 마룻바닥에 앉아, 차 안에서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단하게 하루사이 정말 많이 하는 요가 자세이기도 하다. / 파드마사나 자세의 이점 자세를 바로 교정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다리를 서로 꼬아 앉음으로써 엉덩이와 힙이 오픈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동시에 발목과 다리를 스트레칭, 몸의 중심인 코어에 집중하며 척주를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