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생활 2

미공군입대/생활) 공군 테크스쿨 Tech School 라이프/일상. 다섯번째 이야기: 네달동안 학교생활의 끝, 마지막 식사 @ DFAC, 짐붙이기(BTI), 1시간자고 공항으로, 아이언 드래곤 Iron Dragon

미공군 테크스쿨에서의 마지막 목요일. 화요일, 목요일마다 DFAC에서 나오는 Sweet potato fries(고구마 튀김)를 야무지게 먹어주고. 이날은 목요일마다 준비되는 스페셜 메뉴, 미니 피자도 맛봤다. 학교를 떠나는 마지막날에서야, 매주 목요일 나오던 피자를 먹어보다니. 4달동안 매주 시험의 연속, 첫번째 부대 발령을 받고 신경쓸게 많았어서 피자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던게 분명했다 ▲ 기숙사에 있던 물건들을 빼오느라, MTL에게 빌린 Dolly 발령받은 첫번째 부대는 해외 Overseas. State-side로 발령난 친구들보다 short sheet에 mark off 할 것도 꽤나 많았고. Order를 받고 나서부터야 해외부대로 짐을 부치는게 가능해서, order장 받자마자 부랴부랴 기숙사에 있던..

미공군입대/생활) 공군 테크스쿨 Tech School 라이프/일상

미공군테크스쿨 생활이 한달째에 다달았다. 보통의(?) BMT를 거쳐 테크스쿨로 온게 아니기 때문에. 내게는 너무나 값진 결과물이라 할수밖에 없는. 내 인생 첫. 그리고 마지막이 될 테크스쿨 #미공군일상 #미공군테크스쿨 #미공군입대 #미공군생활 #미공군지원 Water tank으로 추정되는. 나의 dorm의 상징. 내 방 옆에 바로 딱- 붙어있어서 비오면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천둥소리처럼 들린다 Hell yea Air Force! 나의 테크스쿨 일상이라면. 4시반 기상. 학교갈 준비. 새벽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업 듣고. 기숙사로 돌아온 후 운동하러 곧장 달려나간다. 어느날은 run track 트랙런. 어느날은 헬스장 gym으로 달려가 30-40분 정도 뜀박질 지난주였던가. Security clo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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