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많이 먹던 샤브샤브. 일본에서 첫 도전! 회사 사무실 사람들과 함께, 그리고 친한 친구들과 함께. 무려 일주일 내 두번이나 찾은집이다 :) 일본 내에 인기가 어마어마한지, 웨이팅은 기본인 이곳은 샤브요 🥩주말에는 5시만 되면 사람이 꽉꽉차기 시작하는 곳이니 시간 맞춰 잘 찾아와야한다.. ㅎㅎ 밥시간만 되면 여기저기 정말 난리법석인 일본 ㅠ앉으면 각각의 자리에 저렇게 인덕션 스토브와 냄비가 준비되어 있고외국인을 위해 영어메뉴도 있으나 사실 여긴 테블렛으로 다 주문하게 되어 있어 죠 메뉴판은 사실상 무용지물이다 ㅎㅎ (테블렛 안에 영어메뉴 있음)육수는 두가지 혹은 네 가지까지 고를 수 있다. 두가지 고르는게 기본이고 네가지를 고르게 되면 추가 금액을 내야함. 육수 종류도 많은데 일반, 유즈,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