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hysical Season 2
#애플티비미드추천
시즌1이 끝나고 시즌2가 시작되면
이전 시즌보다 두번째 시즌이 재미가 없어지는 미드들이 종종있지만 피지컬은 결코 그렇지 않다.
1시즌에 이어 2시즌에서도 호흡을 놓칠 수 없는 기가막힌 대사들과 색감, 조명,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두루두루 완벽한 미드가 아닐까싶다. 남편의 쉐도우 속에서 아이를 키우며 주부로 평범하게 살다
에어로빅/피트니스에 눈을 떠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꿈꾸고 파트너를 맺고 키워가는 과정 등이 여실히 드러난다.
아이를 키우는 부부로써, 한 사람의 인격체로써 각각의 캐릭터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 고뇌를 볼 수 있어
공감도 가고 이해가 가는 부분도 많았고, 비슷한 환경에 처(?)해있다면 고개가 끄덕여 질 수 있는 부분이 많다.
빈티지한 감성, 음악 선정 또한 기가막히는 미드.
시즌1부터 정주행하길 추천한다 :)
2. Severance
#애플티비미드추천
벤스틸러가 총괄디렉팅을 맡은 세브란스.
벤스틸러의 코미디 작품과는 전혀 다른 완전 진지하고 심오한 애플티비 미드로,
신선한 아이디어에 전체적인 드라마의 분위기, 색감 또한 보는 재미가 넘친다.
일상과 일이 철저히 분리되는 삶을 사는 주인공이지만,
실상 완벽한 분리라는 것도 없고, 주인공이 근무하는 회사 Lumon의 정체가 심상치 않다.
예전에 LOST 재밌게 본 사람들은 세브란스 역시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개인적으로 로스트 전 시즌을 빠짐없이 다 본 1인..)
현재 애플티비에서 시즌1 9편까지 시청이 가능하다.
오랜만에 피지컬 말고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는 또 다른 미드를 발견해 신남!
3. Trying Season 3
#애플티비영드추천 #영드추천
두두두둥!
이건 아직 시작하지 않은 (이번주 금요일에 시즌3 나옴) 애플티비 영국드라마 트라잉 시즌3.
#애플티비코미디 #애플티비영드 #애플티비가족미드
시즌1, 2 둘다 너무너무 재미있게봐서 3시즌도 큰 기대가 된다.
영국 드라마만의 리얼하면서도 소소하면서도 우습고 재치넘치는,
영국만의 감성과 위트가 진지하고 심각한 상황에서도 씁쓸하지만 현명하게 대처되는 느낌이 많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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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국 여행을 다녀본 시청자라면 드라마 곳곳에서 보이는 장면들을 다녀온 여행지와 대조해 볼 수 있는 부분도 많고 :)
드라마 속 영국의 아파트, 집을 보는 재미도 있고 길가의 감성,
부분적으로나마 "영국은 이렇구나~" 라는 생활의 차이 혹은 비슷한점도 느껴볼 수 있는 미드 :)
주인공인 니키와 제이슨의 이야기가 주로 진행되지만 그들의 친구들, 가족들의 스토리도 드라마의 재미를 더한다.
APPL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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