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친구와 신나게 타코와 스시를 우걱우걱 헤치우고는 근처 카페를 찾았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우리의 눈길을 잡은 도쿄 닌교초-신니혼바시 근처 #도쿄카페추천#도쿄디저트맛집#도쿄커피맛집점심 식사 지나고 다들 디저트와 커피를 찾는 시점이라 대기시간에 걸려들었다. 그 동안 주문할 커피와 케익을 고민하기.아이스아메리카노 증말 맛있고.그래서 라떼도 마셔보고 싶었는데 배가 너무 불르..ㅠㅠ원래는 앙버터 토스트를 먹으려다 오메.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있어!!!!! 놓칠 수 없어 주문했는데 대.박.꼭 먹어야하는 맛이다.푸딩은 자연 그대로의 맛. 시럽의 약간 쌉쌀하고 고소한 레이어가, 약간은 묘한 맛이기도 했는데. 왜 주문할때 푸딩위에 토핑을 올릴건지 물어보는지 이해가 갔다. 단거 별로 안좋아하면 그냥 푸딩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