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Life Lesson

마음 속 저항, 무기력을 극복하는 방법 How do we beat resistance?

오트밀밀 2021. 6. 1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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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ood friend of mine worked in the executive offices of an international coal company. Of all businiesspeoople, he was one who had my fullest respect. But in 2015, coal prices plummented. Worse, there was decreasing demand for coal, and the situation looked bleak for the indstry. Most coal companies declared bankrupty.

 

"Bill, have you considered a new company or industry?", I asked when I couldn't take it anymore. His job was in jeopardy. "Consider your op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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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you're probabl right," he siad."I know I should be looking."

 

He never looked for a new job, and he eventually lost his income due to his company's inevitable bankruptcy. It wasn't fear that stopped him. It wasn't inability or stupidity. He just didn't do what he knew he should have been doing. What lies in our power to do, we learn, often lies in our power not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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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잘 풀리지 않을때가 있다.

하던일도 시큰둥. 앞으로 나아가는것 같지 않고.

뭔가 새롭게 하고싶지도 않은, 그냥 축 쳐져있는 상태.

우리는 곧잘 그 상태를, 무기력한 상태라 표현하기도 한다.

 

그럴 때 사실, 뭘 해야할지는 누구나 알고있다.

의자에서, 소파에서, 침대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와

운동을 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이전에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경험을 강구해보거나.

 

무엇이 됐건.

이전에 했던 행동과 경험과는 다른

나만의 새로운 환경을 구축하고 한 발짝씩 앞으로 나아가보는,

그런, 시선의 변화가 중요하다.

 

모든지 첫 스타트가 어렵기에.

하고나면 '생각보다 별거 아닌데?' 라는 느낌이 들때가 많기에.

어렵고 귀찮고 힘들다고 생각되더라도 일단 시작하자.

시작해보고 아니면 다음 경험, 다음 행동으로 넘어가면 되니까.

부담은 조금 내려놓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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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운동으로 비유한다면 달리기와 수영을 꼽는다.

 

개인적으로 이 두 가지 운동을 정말 좋아하는데 과정이 귀찮다고 느껴질때가 있기 때문이다.

달리기는 운동복으로 갈아입는것부터가 곤욕일 때가 있고,

수영의 경우 수영장까지 가서 수영복을 갈아입고 이후에 샤워를 하고 옷가지를 챙겨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이 모든게 버거운 일이라고 느껴질때가 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운동 시작 후 10분 뒤를 생각해 본다.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 열심히 뛰지도, 헤엄치지도 않는데

숨이 가빠지던 처음과 달리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아가고 숨이 일정해지는 마법같은 느낌.

그 홀가분하고 정점에 다다르는 느낌에 반해

아침마다 문을 열고 밖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때마다 '역시 나오길 잘했다' 속으로 외친다

 

 

"The Distance is nothing, it is only the first step that is difficult" by Marie de Vichy-Chamrond, marquise du Deffand The first step out the door is more challenging than the two mile walk that follows it.

 

From <The Wealthy Gardener> John Soforic 부자의 언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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