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생활/일상) 도쿄 비추 스시 체인점, 하마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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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도서관에서 오전 공부/할일을 마치고 점심은 스시를 먹기로 마음 먹었다. 보통 혼자 스시를 먹으러 갈 땐 쿠라스시로 많이 발길을 돌리는데 오늘은 다른 스시집을 도전해보고 싶어 찾은, 하마즈지. 일본 전역으로 체인 스시를 운영하고 있다.

☝🏻위에가 하마즈지 웹사이트

☝🏻하마즈시 이용법은 쿠라스시와 비슷하다. 안쪽으로 들어서면 자판기가 보이는데 인수를 기재하고 버튼을 누르면 위의 처럼 대기 번호표가 나오고. (일어 못하면 영어로도 번호표 출력이 가능하다)

☝🏻 본인의 번호가 위의 전광판으로 나오면 (번호를 불러주기도 하니 귀를 기울이자)

☝🏻요렇게 내 번호 자리로 입장하면 된다. 난 이날 혼자 스시를 먹으러 왔기에 1인 좌석으로 안내를 받았다. 1인 좌석은 옆에 칸막이가 쳐져 있음!

☝🏻각각의 자리에는 위의 처럼 태블렛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요리조리 앞뒤로 보며 먹고싶은 메뉴를 고르면 됌! 스시마다 사진이 있어 먹고 싶은 스시 고르는데 도움이 된다.

☝🏻 점점 늘어나는 나의 주문 ㅎㅎㅎ 배도 고프고 여러가지를 먹어보고 싶어 이것저것 주문해 봤는데. 하마즈시는 개인적으로 참치 빼고는 다 그냥… 쏘쏘였다. 생선회가 좀 비리기도 하고. 뭔가 맛있다는 생각이 안 들었던 ㅜㅜ
아쉬웠던 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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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저렴한 스시 체인점은 역시나 아직까진 쿠라스시 아님 우오베이인가보다 🦦